벌교1 전남 벌교에 위러브유운동본부가 떳어요~ 벌교는 꼬막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요~ 그리구 그 옆 보성은 녹차로 유명하고 장흥은 표고버섯과 삼합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벌교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떳다고 하니 무슨일일까요? 위러브유는 벌교갯벌을 더 아름답게 가꾸고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자 벌교읍과 뜻을 모았습니다. 중도방죽에 수국 묘목 심는 일을 돕기로 한 것입니다.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나무를 심는 ‘위러브포레스트’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이날 위러브유는 벌교읍에 생태환경 조성 지원금 천만 원을 전하고, 회원들은 2.5킬로미터 산책로의 다섯 구간 중 네 구간에 수국 묘목을 정성껏 심었습니다. “우리나라 습지가 지닌 생태학적 가치와 아름다운 풍광을 널리 알려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참여를 촉구하고자 회원들.. 2022. 5.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