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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벌교에 위러브유운동본부가 떳어요~

by 블루앤 그린 2022. 5. 16.

벌교는 꼬막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요~

그리구 그 옆 보성은 녹차로 유명하고 장흥은 표고버섯과 삼합으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벌교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떳다고 하니 무슨일일까요?

 

위러브유는 벌교갯벌을 더 아름답게 가꾸고 습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자 벌교읍과 뜻을 모았습니다. 중도방죽에 수국 묘목 심는 일을 돕기로 한 것입니다. 자연환경 보전과 생태계 복원을 위해 나무를 심는 ‘위러브포레스트’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이날 위러브유는 벌교읍에 생태환경 조성 지원금 천만 원을 전하고, 회원들은 2.5킬로미터 산책로의 다섯 구간 중 네 구간에 수국 묘목을 정성껏 심었습니다.

 

 

 

“우리나라 습지가 지닌 생태학적 가치와 아름다운 풍광을 널리 알려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참여를 촉구하고자 회원들이 뜻을 모았습니다. 이곳이 어머니 품처럼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하길 바랍니다"

라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전남 지부장님께서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