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인천에 간김에 센트럴파크안에
인천도시역사관이있어 호기심에 들어가봤어요
놀이터라고 되어있어 아이들 놀이터인줄알았는데
옛날 놀이터랑 문구같은걸 전시해 놓았더군요
찬찬히 둘러보니 어릴적놀이들이 새록새록 생각나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은 시간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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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여자아이라면 누구나 갖고있던 종이인형
다쓴 공책을 풀로붙여서 방도 만들어주고 주방.침대방도 만들어주고
남자아이라면 주머니 두둑 가지고 있는 애들이 딱찌의 왕이였지요~
저두 많이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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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물감.
손에 잔뜩 뭍던 크레파스
찰흙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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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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