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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에 맞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by 블루앤 그린 2022. 4. 18.

갈수록 환경오염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거 같아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유엔 생태계 복원 10년 선언에 뜻을 함께하며 재단법인 국제위러브유(회장 장길자) 미국 회원들이 곳곳의 거리와 공원을 정화했습니다. 

팬데믹 시대 가속화된 환경오염에 맞서며 무너져가는 지구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더욱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다.

 

 

볕이 쨍쨍 내리쬐는 날도, 소나기가 내리는 궂은 날씨도 아랑곳없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들이 열심히 봉사활동에 전념하자 길을 지나가던 시민들과 주택가 주민들이 응원을 보내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잡초를 뽑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벽의 낙서를 지웠다.  시의원 데릭 그린은  “위러브유 재단과 협력하게 돼 영광이며, 미국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회원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위러브유 회원들은 환경을 정화하며 생태계를 복원하는 일에 마음을 담아 임했을 뿐인데, 이웃들이 감사하다고 말하고 클린월드운동에 많은 지지를 해줘서 더 힘이 났다며 “거리를 정화하는 작은 일이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한다면 지구 생태계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했다. 회원들은 늘 그랬던 것처럼 누가 알아주든 그렇지 않든 언제 어디서나, 지구를 위하는 일을 묵묵히 해나갈 것이다.